종자전쟁, Seed War

◇ Seed War

Prices are skyrocketing day by day due to what is happening as foreign companies have jumped into the seed business and bought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In 2015, a gram of paprika seed cost about 100,000 won)

The owner of Cheongyang peppers, Mon Santo, a multinational seed company, and Jungang Jongmyo, which developed Cheongyang peppers, were transferred to a seed company in Mexico shortly after the financial crisis, which was taken over by Monsanto. Therefore, our farmers have to pay royalties to Monsanto to plant the chungyang peppers, and if we don't sell the seeds in Monsanto, we can't grow the cheongyang peppers in our country.

Although this tree is thought to have grown in the U.S., it has been native to Korea only in Mt. Jiri. In 1915, the European brides who visited Korea on a mission carried conifers and upgraded them to the current Christmas tree. It is the United States, not our country, that makes huge profits worldwide during the Christmas season.

The world's number one gardener, Miss Kim Lilac, was actually born by collecting 12 seeds of our native plant-collector, Elwin Mieder, from the U.S. military government in 1947, and taking them to the U.S. after a long study, successfully germinating seven seeds and improving the variety for indoor use.

(The U.S. market for lilacs took more than 30 percent of the market, and the variety name was named Miss Kim lilac, recalling the typist who helped him with his job in Korea.)

The royalty paid overseas in Korea for 10 years from 2006 to 2015 is about 145.7 billion won.

◇  將方上不足 比不有餘 

Soon the top is not enough, but the bottom is enough.

* The only rule of health is to exercise and control constantly.

- W. Tamples.

* Maintaining good health is both a duty to oneself and a duty to society.

- Furancrin.

* There are more people killed by overeating and overdrinking than by knives.

- Sir William Osler.

◇ 종자 전쟁

해외 기업들이 종자 사업에 뛰어들어 지식재산권을 사들이면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으로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2015년, 파프리카 씨앗 1g이 10만 원정도)

청양고추의 주인은 다국적 종자회사인 ‘몬산토’, 청양고추를 개발한 ‘중앙종묘’가 외환위기 직후 멕시코의 한 종자 회사로 넘어갔다가 이를 다시 몬산토가 인수하게 되었다. 때문에 우리 농민들은 청양고추를 심으려면 몬산토에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며, 만약 몬산토에서 씨앗을 팔지 않으면 우리나라에서 청양고추를 재배할 수 없다.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하는 구상나무, 미국에서 자란 나무라 생각되지만, 우리나라 지리산 등지에서만 자생하던 토종 나무이다. 1915년 선교차 우리나라를 찾은 유럽 신부들이 구상나무 종자를 가지고 가서 현재의 크리스마스 트리로 개량한 것이다. 크리스마스 시즌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수익을 거둬들이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이다.

세계적인 정원수인 미스킴 라일락은 사실 우리 토종 품종인 털개회나무, 1947년 미 군청 소속 식물채집가였던 엘윈 미더가 털개회나무 씨앗 12개를 채집하여 미국으로 가져가 오랜 연구 끝에 7개의 씨앗을 성공적으로 발아시키고 실내 관상용으로 품종을 개량하여 탄생시켰다.
(미국 라일락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 품종 이름은 한국에서 자신의 일을 도왔던 타이피스트를 떠올려 ‘미스킴 라일락’이라 이름 지었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지급된 로열티는 약 1,457억원 이다.


◇ 장방상부족 비불유여
     將方上不足 比不有餘 
곧 위에 비교하면 족하지 못하나 아래에 비교하면 남음이 있다.
- 明心寶鑑


* 건강케하는 유일한 법칙은 끊임없는 운동과 절제를 행하는데 있다.
- W.탬플

* 건강을 유지한다는 것은 자기에 대한 의무인 동시에 사회에 대한 의무이기도 하다.
- 후랑크린

* 칼에 의해서 죽은 사람들보다는 과식과 과음에 의해서 죽은 사람들이 더많다.
- 윌리암 오슬러 경